10월 4일~6일 북경에서 있었던 개발자 컨퍼런스를 위해 회사내 SIGCHI 소모임에서 Creative Time(Daum에서는 업무 시간의 10%를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을 이용해 만든 tangible media를 선보였다.
Visual Instrument라고 붙인 이 프로젝트는 일반 캔커피를 손으로 이동해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다. 각각의 캔커피는 악기,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를 의미하고 웹캠으로 위치를 인식하여 음표가 악기 주변에 가까이 가면 소리가 나게 된다.
첫번째 작품이라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고 현지의 조명 반사 등으로 latency가 생겼던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Visual Instrument라고 붙인 이 프로젝트는 일반 캔커피를 손으로 이동해서 음악을 연주하는 것이다. 각각의 캔커피는 악기, 도, 레, 미, 파, 솔, 라, 시, 도를 의미하고 웹캠으로 위치를 인식하여 음표가 악기 주변에 가까이 가면 소리가 나게 된다.
첫번째 작품이라 다소 미흡한 점도 있었고 현지의 조명 반사 등으로 latency가 생겼던 아쉬움이 있지만 나름 목적은 달성했다고 생각한다.
이 데모는 그날 컨퍼런스의 New Media Reader 세션과 연관된 것이다.